[BL웹툰만화추천/리뷰] 좀 놀았던 아빠와 양선생님 1권 - 미즈키 타마 _ 유부남선생님친구지간여성향

<작품소개>

 

줄거리 : 고등학생시절, 게이였던 히츠지는 자신의 단짝을 좋아했지만 고백하지못하고 선생이되어있는 지금까지 솔로로 살아왔다. 반 학생인 히나타가 불량한아버지때문에 따돌림을 받는거같아 걱정하고있을 때, 히나타의 아버지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그는 고등학교시절 짝사랑했던 자신의 단짝친구 하토야마였던 것이다. 이혼하고 혼자 히나타를 키우고있는 하토야마를 히츠지는 사정을 알고 가정일을 도와주기로 한다. 마음속으로는 지금까지 잊고있었던 짝사랑이 다시 피어오르는것을 꾹 참고.. 그러다가 우연찮게 만난 대학동기에게서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하토야마에게 들키고마는데!?

 

분량 : 1 ~ 4화 + 서비스만화

 

특징 : 

하토야마 (공) : 운동계공 총공 유부남공 논게공

히츠지 (수) : 게이수 짝사랑수 가정적인수 선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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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Bl웹툰추천 #BL만화추천 #시리즈여성향만화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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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평가>

 

(5점만점 기준입니다.)

 

스토리 : 3.0 / 5.0

캐릭터 : 5.0 / 5.0

수위 : 3.5 / 5.0

 

- 작화와 캐릭터가 캐리하는 작품.... 스토리와 수위는 평타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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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1. 오랜만에 공 이 너무 멋있고 잘생김... 하윽

 

개인적으로 캐릭터와 작화가 먹여살렸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특히 하토야마의 매력이란 ...ㄷㄷ;

일단 호스트였던 전력과 유부남이라는 과거. 거기다 과거에는 금발이었지만 현재는 흑발로 돌아온 모습에

매력에 홀릭해볐다. 최근에는 수가 돋보이고 귀여운작품들을 봤었는데 공에 이렇게 끌렸던 적은 오랜만인듯 

2. 하토야마의 아들 히나타가 ㄹㅇ 커여움.

 

안그래도 쇼타에 끔뻑죽는데 히나타가 정말 귀엽게 나온다. 중간에 문어소시지먹는 장면은 심금을 울려버림.

하지만,

캐릭터빼고는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평.

 

3. 만족스럽지 못한 스토리.

 

스토리가 그닥 특별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평타그자체였음. 

재미없다 !! 정도는 아니지만 캐릭터의 매력때문에 그런지 심히 실망한거는 어쩔 수 가없었다.

H신이 적은것은 호불호이기때문에 넘어가고 

시리즈물로 2,3권도 존재하기때문에 

1권에서 사귀게 된 하토야마와 히츠지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며 

다음 권으로 넘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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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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