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만화/보러가기][니카와 유키] 꽃을 따라가면 너의 손끝 ~신과 사랑에 빠진 청년~

작품소개:

미유키는 대학 진학을 계기로 오늘부터 자취를 시작하게 됐다.

자취장소는 어렸을 적 자주놀러왔던 할머니집으로, 지금은 할머니가 돌아가셔 

아무도 살지 않게 된 집에 관리인을 겸해 살기로 했다.

미유키에게는 이 집에 자그마한 추억이 있는데, 어렸을 적 창고에 자신만 볼 수 있었던

기모노입은 사람과 매일 붙어있었던 것이다.

언젠가 부터 그 사람은 사라졌고, 세월은 지금까지 이어져온다.

그렇게 첫날 밤, 외롭다고 생각하며 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 기모노입은 사람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자신이 신이라고 말하면서.

 

미유키(공):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코토후지(수): 다정수 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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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메이지 #쇼와 #기모노 #달달 #일상 #bl만화 #bl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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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평:

어렸을 적 잠시 놀았던 코토후지를 사랑해왔던 미유키 

대학생이 되면서 재회하면서 다시 그 사랑의 촛불에 불이 붙여지네요 

잔잔하고 감성적인 전개로 

가볍게 즐기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기모노만 입은 코토후지를 보다가 

후반에 평복을 입은 코토후지를 볼수있는데 정말 죠습니다....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꽃을 정말 잘그리시는거같아요 

배경이 보기만해도 산뜻한 기분이 드는거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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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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